작성일 : 05-12-29 11:07
글쓴이 :
신유경
 조회 : 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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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zootizon/80020572273 [1268] |
자신의 정체성을 엉뚱하지만 확실히 찾아버린 청둥....개들과 동침하며 서로 그루밍하며 가족애를 다진다.음식이나 장난감(볼펜같은 것들)등을 도적질하면 꼭 가족들과 나눠먹고 또 다른놀이로는 고양이 사냥을 즐긴다.그러다 나와 동생에게 들켜 혼이라도 날때는 정말 개처럼(!) 비굴하게 파고든다...우리는 그를 가르켜 '개냥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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