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있는 소래저수지~ 걸어서 20분거리~
이런 곳도 있다는게 조금 놀라웠다....수영을 하고싶었으나....겨울인 관계로 패스~
갈대밭~ 저 물밑에는 물고기들이 바글거리겠군....밤에 빳데리를 어케들고오나...상상했었다.
그림자의 주인공은 달고나~
소래저수지를 지나고~ 좀더 걷자...과림저수지가 나타났다.
저수지의 규모는 과림저수지가 더 커보인다.
차로 접근하기가 용이하다.
한밤중에 차에 여자친구를 태우고 오는걸 상상해본다.
젠장~ 차도 읍도 여친도 읍구만,,,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물가에 매운탕집들이 즐비했다.
이런 매운탕집을 못지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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