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1-20 23:38
글쓴이 :
조남준
조회 : 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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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jnjoon/140099368772 [1557] |
어성전리에서 부연동 가는길 식당이 모두 비수기라 문을 연 곳이 없다
마을 전체가 텅 비어있다 개미 한 마리 없다
비상식량으로 가져온 전투식량과 라면으로 점심 .김치는 빈집마당에서 몇개 몰래 서리 비를 피해 처마밑에서 전후치고개 정상에서 해발 750m
세월걱정없이 도보여행계획이었으나
중간에 식당매점민박 모두 폐쇄되어
어두워지기 전까지 소금강까지 갈 생각으로
산악행군식 강행군 진고개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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