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려서 먹고 사는 녀석이
이렇게 그림 그리기 귀찮아해서 어쩔거니?
'작은마음' 회합도 빼먹고
겨우 오늘 오전까지로 미뤄둔 그림마감을 밤이 되서야 끝내고
밀린 사진 겨우 업로드 하고 나니 하루가 끝나버렸네요. ㅜㅜ
그래도 일단 급한 불을 껐으니 다행입니다.
내일은 이번주 '다은이'원고 빨리 그리고,
경미 웨딩사진 챙겨주고,
이플 옥인동 사진 보내주고,
(시간나면 유라 졸전 보러가고)
네시까지 홍대 약속.
(여전히 바쁘구나)
그림 수정이 많지 않기를 기도하면서
오늘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꿈 꾸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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