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6-04 14:56
2010년 6월 4일 오후 2시 36분 _염색
|
글쓴이 :
이정헌
조회 : 4,020
|
http://blog.naver.com/ppottolove/10087586935 [1508] |
근 10년만에 염색을 했습니다.
뭐 예전에야 젊을 때라 갈색으로도 금발로도 멋부린다고 해 봤지만
이제는 새치가 너무 많이 나는 바람에 ㅠㅠ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티고 버티다가 어쩔 수 없이 하게 되었습니다. 에효~
특별히 오늘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것은 아니었는데
아침에 여동생이 어머니 염색해드리는 것을 보면서 갑자기 결심했어요.
동생한테 '나 고급인력인데 자꾸 이런거 시킬래?'같은 쿠사리를 들으면서
신문지 뒤집어 쓰고 염색을 했지요. ^^;
<바로 이렇게 말입니다. 아하하;;;;>
그런데 어렸을 때 부터 참 신기했던 것 중에 하나가
머리 손질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