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6-11 11:26
글쓴이 :
이정헌
조회 : 3,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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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ppottolove/10088016043 [1554] |
포세이돈과 미진씨와 함께
뮤라 졸업전시회에 얼굴 잠깐 내밀고
둘이 잘 간다는 인사동 어느 카페에서 빙수를 먹다가
사진기를 들이밀길래 포즈잡고 찍힌 사진
좀 어색한 것 같지만 착해게 나와서요. 하하 ^^;;;
사진을 찍기 시작한지 꽤 오래되었고
'사진 잘 찍히는 사람이 잘 찍을수도 있다'고 말하지만
정작 나 자신은 사진기를 들이대면
눈을 마주치지 못할 때가 더 많습니다.
아... 그래서 난...
사람도 사진도 짝사랑만 하나 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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