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7-02 14:15
2010년 7월 2일 오후 2시 _본.의.아.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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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정헌
조회 : 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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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ppottolove/10089319090 [1430] |
1. 시원한 생맥주와 오빠닭
목요일마다 모이는 어린이 주보 '작은마음' 편집부 회의가 끝나고
간단히 맥주를 한잔 하러 '오븐에빠진닭'이라는 이름의 닭집에 갔습니다.
(맥주 500)
2. 소주와 광어+농어
집에 왔더니 아버지와 남동생이 노량잔 수산시장에 가서 광어와 농어를 떠 오셨더라고요.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은 이미 배 터지게 드셨다고 했고
10시쯤 귀가한 나와 여동생만 남은 횟감에 간단히 소주 한 잔 했어요.
원래 여동생은 맥주를 좋아하지만 '회에는 소주지'라며 내가 사온 소주를 빼앗아 먹음. -_-
(소주 1.5병)
3. 막걸리와 감자전+두부김치
집에서 한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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