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우만연 회원 > 블로그  
 
작성일 : 10-07-16 15:45
2010년 7월 16일 오후 3시 39분 _사는거 참 힘들다.
 글쓴이 : 이정헌
조회 : 3,168  
   http://blog.naver.com/ppottolove/10090249308 [1386]


 

 

막혀있다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면 길이 보입니다.

그 길이다 싶어서 걷다보면 또 갈림길이 나옵니다.

한 길을 골라 한참을 걷다 보면, 그길은 또 막혀잇습니다.

 

가면 갈수록 막혀있는 시간은 길어지고.

갈래는 많아지고, 길은 좁아집니다.

 

 

 

솔직히 많이 힘듭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지요. 앞으로 갈 수 밖에 없으니까요.

힘듦을 힘듦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있기를 항상 기도합니다.

 

 

 

'즐거운 열심'으로 조금씩 앞으로 나가겠습니다.

 

 

 

즐겁게... 열심히... 힘든 길을 찾아서 가겠습니다.

 

 
트위터
이 게시물을 트위터로 소개하기

 
 

Total 351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321 100715 이플_옥인동(2) with X-700 이정헌 07-16 3399
320 100623 우만연_자유크로키 with X-700 이정헌 07-16 3507
319 2010년 7월 16일 오후 3시 39분 _사는거 참 힘들다. 이정헌 07-16 3169
318 카악 조남준 07-16 3487
317 2010년 7월 14일 _누드크로키 + 자유크로키 (4) 이정헌 07-15 3546
316 2010년 7월 15일 오후 1시 47분 _사진인화 이정헌 07-15 3338
315 100713 삼청동 with a-100 이정헌 07-14 3334
314 2010년 7월 12일 _자유드로잉 + 누드크로키 이정헌 07-13 3822
313 뒤늦게 불붙은 시카프 전시준비.... 신유경 07-10 3390
312 2010년 7월 10일 오전 9시 14분 _조승우 이정헌 07-10 3613
311 그냥 찍은 사진 신성식 07-09 3232
310 2010년 7월 9일 _자유크로키 이정헌 07-09 3324
309 100707 개미와 함께한 수요일 이정헌 07-09 3339
308 100705 강화 동막해수욕장 with a-100 이정헌 07-08 3585
307 2010년 7월 8일 오후 10시 46분 _고백 이정헌 07-08 329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