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5-05 01:58
글쓴이 :
이정헌
조회 : 3,823
|
http://blog.naver.com/ppottolove/10085688608 [1364] |
저희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은지라
둘째날에는 새벽 6시 반에 일어나서 <경주역사 유적지구>를 찾아갔습니다.
<능>들을 보니 '여기가 경주로구나.'하는 생각이 새삼 들더군요.
부끄러운 이야기입니다만, 저... 머리털 나고 경주가 처음이라서 더 그런가 봐요. ^^;;
첨성대는 개장이 9시라 들어가지는 못하고
멀리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조금 아쉽네요. ㅎㅎ)
닭울음소리가 났다던 <계림>도 들어가 보았고요
이건 아시죠? '선덕여왕'으로 유명한 <미실나무>랍니다. ㅋ
<석빙고> 찍고 턴 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새벽 여행은 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