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운 선생님의 '요철발명왕'
어릴적 정말 재밌게 읽은 만화 그리고 보고 그렸던 만화
두심이 표류기의 만화를 보고 그린 장면이 아직도 기억 날 정도
꽤나 비슷하게 그리고 칭찬을 받았던것 같다.
12살쯤의 일로 기억되는데 25여년전 삼촌네 만화가게에서의 일이다.
선생님의 만화를 보고 그리던 그 '만화키드'가
어느덧 30년이 지난 지금 명랑만화가로 불려지고 있으니 일부 꿈을 이룬건가^^
요즘 벌여 놓은 여러가지로 만화가,작가,대표,사장등등으로 불리고 있지만
그래도 역시 제일 듣고 싶고, 듣기 좋은건 명랑만화가!
제 인생 우여곡절 속에 만화가가 되리라라는 결심을 꽤 늦게 가졌는데
알고 보면 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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