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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5-03 13:55
글쓴이 :
박성린
조회 : 3,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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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inyart.egloos.com/5307968 [1970] |
가볍게 안산에 다녀왔습니다. 안산은 무엇보다 집에서 가까워서 자주가게 되는 산입니다. 초파일 준비가 한창입니다. 이 연등에 불이 다 들어오면 또다른 장관이겠지요?애기부처님은 오늘도 잘 계십니다. 올봄의 미친 봄날씨중에서 그나마 봄날씨다운 날이었습니다. 꽃은 조금 떨어졌지만 따뜻하고 무엇보다 오랫만에 햇살을 제대로 받을수 있었습니다. 마님이 싸주신 김밥을 맛나게 먹고~정상으로 올라갑니다. 남산쪽을 바라보고 파노라마로 찍어봤습니다. 인왕산 방향으로 내려왔습니다. 무악재로 향하는 도중의 집들입니다. 무악재를 지나 인왕산으로 조금 올라와서 남은 막걸리 한잔했습니다. 따뜻한 햇살이 너무 좋은 날이었습니다. ^ ^
tag : 안산, 봉원사, 무악재, 안산정상, 홍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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