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드를 선도하는 젊은 아이콘 '앱솔루트(Absolut)'
그 에너지가 충만한 ABSOLUT CHEERS PARTY에 다녀왔습니다.
가랑비가 살포시 내리는 여름 밤. 앱솔루트 치어스 파티가 열리는 클럽 'Heaven'의 입구는 초대받은 손님들으로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Press 초대장 소지자는 별도로 마련된 게이트가 있었는데... 1분 1초가 아쉬운 저는 그것도 모르고... ㅠ ㅠ
본격적인 파티가 진행되기 전의 차분한(?) 스테이지의 모습
괜시리 두근거리게 만드는 분위기 연출에서 준비된 파티의 진면모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초대받은 손님의 입장에서는 이보다 더 즐거울 수는 없겠죠?
프로사진가이자 전문리뷰어 그리고 맛집에 남다른 애착과 폭넓은 정보를 보유하고 계신 '셔터의 달인(@zenzang75)'님
혼잡해지기 전에 미리미리 파티분위기를 담아두는데 여념이 없으시네요~~~
역시 '프로'이십니다~!!
파티의 분위기를 한층 돋궈주는 갖가지 세심한 소품들이 눈길을 끕니다.
제가 병원장이라면 진심으로 협찬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순간.... ^^;;;
일탈을 꿈꾸는 우리들을 위한 앱솔루트의 배려
시간이 좀 여유로웠다면 체험해보고 싶었는데 무척 아쉬웠습니다.
(사진가는 사진때문에 손해보는 것도 나름 많답니다.)
통일된 디자인 속에 다양한 맛으로 무장하여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내는 앱솔루트의 센스~!
다양한 새 메뉴로 무장한 앱솔루트 시리즈가 선택을 망설이게 할 정도였지만 일단 강렬한 빛깔로 시선을 잡는 Cranberry로 시작해봤습니다.
앱솔루트의 신상시리즈에 취해있을 무렵 본격적인 파티가 시작되었습니다.
(DJ님 워밍웝 중임)
일상의 무게를 잠시나마 내려두고 맘껏 즐길 준비가 된 모두들
온몸을 두드리는 강렬한 비트가 느껴지신다면 당신도 오늘 밤 달리셔야겠군요. ^^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앱솔루트에 허우적대다가(?) 나올 수 있기에 충분한 파티공간~!
무대의 반전과 함께 등장한 'House Rulez'
지난 6월 초 'Time to Rock' 한강시민공원 무대에서 참으로 인상 깊었던 팀인데 여기서 또 다시 만나게 되었군요.
평소같았으면 무대 발밑까지 파고들어가 정신줄 놓고 촬영에만 몰두했을텐데 이날 만큼은 저도 잔을 들고 즐기고 싶었습니다.
함께 즐기자는 컨셉에서 태어난 'Absolut Cheers'
이제는 맥주 PET에서 벗어날 때가 온 것 같군요. ㅎㅎㅎ
친구는 많으니 저에게 필요한 건 얼음과 믹서 뿐...
(믹서 진짜루 없음 ㅠ ㅠ)
여러분도 한 번 앱솔루트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추천합니다.
2010. 7. 8
@Kaned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