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동 선생님께서 이번 제 10회 고바우 만화상에 선정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시상식은 11월 5일 (금) 오후 4시에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방 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많이들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시는 길>
서울시 종로구 태평로1가 프레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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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기사입니다.
[출처] 서울신문 10/26일자
10회 고바우만화상에 박재동화백
시사만화가 박재동(58)이 제10회 고바우만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고바우만화상 운영위원회는 최근 "박재동 교수가 한국 시사만평의 새 장을 열었고 만화의 사회적 역할을 넓혀 만화의 위상을 크게 높여 이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박재동은 1990년 전후로 한겨레신문 시사만화를 담당했으며, 시사만화집 '목 긴 사나이'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고바우만화상은 '고바우 영감'으로 유명한 시사만화가 김성환 화백이 제정한 상으로 새롭게 전통을 쌓아가고 있다. 시상식은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