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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4-11 19:12
손님으로 가서는 모르는 세상~
 글쓴이 : 김용길
조회 : 3,843  
   http://blog.naver.com/sparkmoon/10084329077 [1142]
후배가 일하는 모텔에 놀러갔다.  근무시간이 끝나는 동안 프론트에 앉아 있었다. 참~많은 사람이 오고 간다.보이는 사진은 프론트에서 직원만 볼수있는 모니터~숙박~대실~ 청소중이란 말이 보이고 들어간 시간도 보이고~ 문이 열려 있어도 체크가 된다.오른쪽 모니터는 각층 복도및 엘리베이터를 비추는 모니터~ 이상한 사람이 어슬렁 거리는걸방지하는 거라고 한다.이렇게 프론트에서 지켜보고 있으니~ 복도에서 애정행각은 삼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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