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08-19 12:02
글쓴이 :
김용길
조회 : 3,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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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sparkmoon/10067721077 [1201] |
박수근 미술관은 옆은 돌로 장식을 하고, 지붕은 흙으로 덥어 무덤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의 무덤도 바로 위에 있었다.
진솔함이 묻어나는 편지~ 요새도 이런 내용이 통할까.....
박수근작가가 자신의 아이들에게 그려준 동화책~
간결한~드로잉~멋지군~ 쉬워 보이지만, 이런 선을 내기가 어려운데~
미술관 바닥에 흐르는 실개천~ 자연과 최대한 조화를 이룰려는 건축가의 생각이 보인돠~
저 넓은 들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고 싶군~ㅋㅋ
공중제비를 돌려 의자에 앉았다. 그건 찍히지 않아 아쉽군~
미술관 관람후~
양구에서 제일 맛있다고 소문난 막국수집~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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