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문화산업의 컨텐츠로 성장하고 있는 만화/애니메이션에 대한 미래지형적인 방향을 모색한다. 미래로 나아가는 문화컨텐츠 수레는 균형이라는 수레바퀴가 있어야 발전을 할 수 있다. 기형적인 발전이나 편향된 사고는 발전보다는 퇴보를 유도할 수 있다. 특히 문화는 미래를 내다보고 나아가야하는 분야이기에 균형감 있는 정책과 창작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에 균형감 있는 발전방안을 마련하기위해 산업계와 학계가 공동으로 혜안을 모아보자는 것이 이번 포럼의 주목적이라 할 수 있다.
"창작산업으로서의 문화컨텐츠 산업발전 방안"이란 주제로 현장과 학계로부터 네 분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시의성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 산.학이 문화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함께 노력하는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