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7-05 11:09
2010년 7월 5일 오전 10시 54분 _착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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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정헌
조회 : 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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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ppottolove/10089496308 [1492] |
지난 주에 여동생이 김명민,엄기준 주연의 '파괴된 사나이'라는 영화의 시사회 티켓을 주더군요.
배우 김명민의 연기를 사랑하는 저는 당연히 시사회에 참석을 했는데
아니 이게 왠일입니까?
김명민이 엄기준과 함께 직접 무대인사를 하러 왔습니다. 으하하하!!
제 자리가 이층의 두번째자리 가운데였는데 앞에 있는 사람들이 자꾸 가려서
조금(아주 조금입니다. ^^;;) 짜증나려고 했어요.
게다가 그 앞에 있는 사람이 자꾸 뒷쪽을 힐끔거리는 것 때문에
조금(물론 아~~주 조금입니다. ^^;;) 까칠해지려는 터에
그 남자가 뒤를 돌아보면서 '혹시...'라고 말을 걸었습니다.
앗!
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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