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1-23 11:42
글쓴이 :
조남준
조회 : 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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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jnjoon/140099565923 [1434] |
아침 9시 30분 출발
다행히 비가 그쳤다
아침 안개, 차갑고 신선한 공기
하얀 회벽과 파란색의 페인트칠이 인상적인 그리스 변소?
얼마지나지 않아 비가 다시 흩뿌리기 시작한다
물에 젖은 풍경은 색을 한 층 살려준다
차로 지나갈 땐 몰랐는데 고갯길의 연속이다
영상 9도
더워서 옷을 훌훌 벗었다
꽝꽝 얼었던 땅이 비와 함께 녹으니
낙석이 사방에서 진행된다
소리 지르면 돌덩이가 떨어진다.사실이다
얼음위에서 냉각된 공기와 비가 만나 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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